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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 개선 잘자는 법 잠 못이룰 때 꿀잠 자는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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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피곤하고 눈커플이 무거워 잠을 푹 자고 싶은데 누워도 잠이 안와서 잘려고 집중을 해봐도 시간만 흐르고 잠들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가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적절한 수면이 필요합니다. 잠은 보약이다 라는 말이 있듯이 하루에 정해진 시간만큼은 숙면을 취해야 한다는 사실들을 잘 알고 있을겁니다.

하루 평균 수면시간은 8시간 정도가 적절합니다. 잠을 많이 못자면 스트레스가 해소되기 쉽지 않아 늘 예민하고 까칠한 성격을 가질 수 있음은 물론이고 각종 질병의 발병률이 높아질수도 있습니다. 잠을 많이 못자는 것은 우울증, 과식으로 인한 과체중, 지속적인 불면증을 불러올 수도 있습니다.

지속적인 수면 부족으로 인해서 불면증이 생겼다면 어떻게 대처를 하면 좋을지 오늘은 불면증 개선에 좋은 방법에 대하여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잠자기 전 휴대폰 사용 금지

하루일과를 마치고 잠자기 전 휴대폰으로 게임도 하고 쇼핑도 하는 것을 행복으로 느끼고 있는 현대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잠자기 전 휴대폰을 만지게 되면 뇌가 활성화 되어서 정신이 더 말똥말똥 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잠자기 전에 휴대폰을 멀리 하고 사용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휴대폰 뿐만 아니라 TV를 본다거나 영상을 보는 기기류 등의 사용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잠자기 전 누워서 휴대폰을 만지는 것은 습관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이런 나쁜 습관을 바꾸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잘 때 만큼은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기

오늘 하루를 돌아봤을 때 기뻤던 일도 있었을테고 슬펐던 일, 안타까운 일, 힘들었던 일 등등등 많은 일들이 있었을텐데요. 무엇이되었든 간에 잘 해결되면 좋겠습니다. 사실 이런 부분들 오늘 하루 일어난 일들 때문에 내가 누구와 다툼이 있었고 머릿속에 의견이 많아져서 잠들 때에도 신경이 쓰이고 마음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쉽게 잠이 들수가 없습니다.

오늘일은 오늘로 마무리 하고 내일 있을 고민은 내일 하는 것이 몸과 정신적으로 좋습니다. 지금 고민한다고 절대 나아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냥 잘 때 만큼은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고 푹 자는 것이 좋습니다.

따뜻한 우유 마시기

잠들기 2시간 전에는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좋지만 배가고파서 잠을 청하지 못하거나 누웠는데 잠이 오지 않을 때에는 따뜻한 우유 한 잔 정도를 마시면 편안하게 잘 수 있게 도와줍니다. 여기에 플러스 꿀을 타서 먹게 되면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일정한 수면 패턴 유지하기

일정한 수면패턴을 유지하는 것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잠을 자는 시간을 일정하게 정해두고 반드시 그 시간에는 잠자는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합니다. 잠을 자기 최소 1시간 전에는 활동적인 운동 등은 금물이고 잠을 자야하는 시간이 다가오면 불을 끄고 은은한 무드등 정도를 켜 둔 뒤 가볍게 눈을 감고 계시면 됩니다.

부담감을 느끼면 잠에 드는게 더 힘들 수도 있기 때문에 부담감은 가지지 마시고 편안한 마음을 유지하시면 좋겠습니다. 잠 자는 시간을 9시로 정했다면 8시 정도부터는 불을 끄고 잠자리에 누우시면 됩니다. 9시가 넘더라도 압박감은 느끼지마시고 수면 시간을 늘 일정하게 지킬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잊지 않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낮잠 많이 자지 않기

낮잠은 만성적 수면 부족을 보충해주는 좋은 방법이며 피로 해소에도 권장되는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낮잠을 많이 자게 되면 밤에 잘 때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면증을 대처하려면 낮잠을 웬만해선 피하는것이 좋고 어쩔수 없이 자게 되더라도 15~30분 이상을 자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 외에도 금주하기, 반신욕 및 족욕하기, 편안한 분위기의 침실 만들기, 명상하기 등의 방법으로 내 몸을 최대한 편안하게 만들어 줄 수 있도록 해주시면 됩니다. 불면증을 해소 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지만 꾸준한 노력을 통한다면 불치병과 같은 불면증도 충분히 개선 시킬 수 있습니다.

수면부족은 각종 병의 근원이 되며 몸이 나빠지는 것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큰 타격을 입을 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하며 일정하게 자는 시간을 맞추고 푹 쉴 수 있도록 내 몸을 위한 환경을 조성 해 주시고 내 몸의 컨디션을 맞춰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가 스스로 노력을 해도 개선시키기가 힘들다면 병원으로 가서 전문가의 진단을 받고 필요한 약을 처방 받아서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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